분류 전체보기23 출산 후 좌욕 요령 좌욕의 효과 좌욕이란 좌욕은 뜨거운 물을 담은 대야에 대퇴부, 둔부, 하복부를 담그는 것입니다. 항문이나 그 주위 피부, 둔부를 청결하게 유지해 피부의 혈행을 촉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온몸이 아닌 엉덩이만 담그기 때문에 물의 따뜻한 온열이 골반에 집중적으로 침투되어 뭉친 근육을 이완시키고 어혈을 풀어줍니다. 또 부종을 빼주고 상처를 치유해 통증을 완화해 줍니다. 하복부를 따뜻하게 만들면 내장 비만이 줄고 변비가 개선되어 뱃살이 빠지면서 체중이 감소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염증을 막아준다 아문 듯 보여도 회음 절개 부위는 아직 상처를 입은 상태입니다. 뜨거운 물에 회음부를 담그면 대소변이나 출혈 등으로 더러워진 회음 부위가 깨끗해져 세균 감염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손상된 산도를 빨리 아물게 하는 .. 2023. 9. 4. 아이 출산 후 하고싶은 일들 임신 기간 동안 하고 싶던 파마나 염색, 매니큐어 바르기 등은 출산 후 언제쯤 시작해야 몸에 무리가 가지 않을까요? 할까 말까 망설여지는 일들의 적정 시기에 대해 알아봅시다. 사우나 (출산 6주 후) 사우나 또는 욕조에 들어가는 것은 오로가 완전히 끝나는 출산 6주 후부터 할 수 있습니다. 그 이전에는 오로가 계속 배출되는 데다 회음부 절개와 제왕절개로 인한 상처 부위가 감염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메이크업 (출산 6주 후) 출산 직후에 해도 큰 무리는 없습니다. 하지만 얼굴에 부기가 있는 데다 분비물이 많이 배출되는 때이므로 화장을 해도 들뜨거나 뾰루지 등의 트러블이 생기기 쉽습니다. 마스크 팩 (출산 1주 후) 출산 직후에는 피부 역시 많이 지쳐 있으므로 몸이 회복되는 1주 후부터 일주일에 1~2회 .. 2023. 9. 3. 돌 전 아기의 금지 식품들 벌꿀 돌 전에는 아이의 장 기능이 미숙해서 보툴리누스균이 장점막에 흡수되면 식중독의 일종인 보툴리누스증에 걸리기 쉽습니다. 보툴리누스증은 흙이나 먼지, 옥수수 시럽 등에 있는 보툴리누스균에 의해서도 발병할 수 있습니다. 돌 전에는 꿀 성분이 함유된 과자나 음료도 먹이지 않습니다. 돌 이후에는 고기를 잴 때 등 미량 사용할 수 있으나 직접 섭취하는 건 24개월 이후부터 안전합니다. 복숭아 대표적 알레르기 유발 식품입니다. 다른 식품에서 알레르기 반응이 있었다면 돌 전에는 먹이지 말고, 두 돌 이후에 먹이는 것이 안전합니다. 복숭아 알레르기가 있으면 복숭아를 먹은 뒤 입 주위가 붓고 붉어지며, 복숭아를 만진 손바닥 부위에 두드러기 가 생깁니다. 처음 먹일 때는 갈아서 아이 순가락으로 한 스푼 정도 떠서 먹여.. 2023. 9. 1. 신생아 아기 목욕 시키는 방법 목욕 시 주의사항 매일 씻깁니다 신생아는 몸에서 분비물이 많이 나오고, 태지를 벗겨내기 위해 하루 1회 목욕을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에는 피부가 건조해지므로 일주일에 3~4회 정도만 합니다. 생후 일주일까지는 배꼽이 감염될 위험이 있으므로 부분 목욕을 시키고, 배꼽이 떨어진 뒤에는 전신 목욕을 시작합니다. 아기 체온이 38도 이상일 때는 가급적 목욕을 시키지 않습니다. 갓 태어난 아기는 방에서 씻깁니다 체온 조절 기능이 미숙한 신생아의 경우, 아기가 생활하는 방에서 씻깁니다. 욕실은 방에 비해 온도가 낮아 목욕하는 동안 체 온이 떨어지기 쉽고 딱딱한 타일 바닥 등 위험 요소가 많습니다. 특히 환절기나 겨울철 에는 반드시 방에서 씻깁니다. 실내 온도를 2도 정도 높입니다. 여름이라면 상관없지만 다른 .. 2023. 8. 30.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