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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3

아기 분유수유의 궁금증 분유 상식 궁금증 분유 물의 적정 온도는 얼마일까 분유 타는 물은 50~70도, 아이에게 먹이는 분유 온도는 30~40도가 정당합니다. 물을 끓인 뒤 식혀서 분유를 타고 다시 적정 온도로 식혀서 먹입니다. 너무 뜨거우면 아이가 입을 델 수 있고, 식으면 비린 맛이 납니다. 손목에 분유를 1~2방울 떨어뜨려서 약간 따뜻한 정도가 적당합니다. 분유 거품을 먹여도 될까 거품이 생기는 정도는 레시틴이라는 유화제의 양에 따라 달라집니다. 분유에 레시틴이 많이 들어 있으면 물에 빨리 녹아 거품이 적게 생깁니다. 거품이 아이 건강에 영향을 주지 않으나 공기를 삼킬까 걱정된다면 수유 후 트림을 확실히 시킵니다. 보리차로 분유를 타주어도 괜찮을까 분유 타는 물의 정석은 '생수를 끓여서 식힌 물'입니다. 보리차에는 미량의.. 2023. 8. 29.
신생아 아기 분유수유의 모든 것 분유수유 기본 상식 모유 성분과 최대한 비슷하게 만듭니다 분유는 주성분이 소젖이지만 다양한 영양소를 첨가해 최대한 모유 성분에 가깝게 만듭니다. 단백질과 미네랄 등 영양소 함량을 모유와 가장 흡사하게 맞추고, 균질화와 열처리를 통하여 아이가 소화하기 쉽게 만들므로 사실상 분유만 먹여도 아이가 자라는 데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분유는 종류가 다양하며, 성분도 조금씩 다릅니다. 예를 들어, 모유 속에 든 DHA가 뇌와 망막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 밝혀지게 되면 DHA를 첨가하고, 모유 면역 물질인 락토페린과 면역글로불린 등을 조금 더 넣어서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는 분유를 개발합니다. 우리나라 조제분유의 기준은 매우 엄격한 편이라서 각 기업체나 분유의 성격을 막론하고, 분유를 구성하는 주된 .. 2023. 8. 20.
우는것을 허용함으로써 아이가 배울 기회를 주자 응애~! 응애~! "아기야! 조금만 기다려!! 엄마, 아빠가 1초 만에 슝~ 날아갈게!" 초보 육아 시절에는, 무조건 아기가 울기만 하면 전쟁이 난 것 마냥 "재난 알람"과 같았어요. '일상 시'가 아니라, '재난 시'에 대처하는 마음가짐으로 아기의 울음에 대처했었네요. 저희 부부 주변에 육아를 하는 친구들도 적었고, 육아에 대한 지식도 부족한 상태에서 아기가 울면 도대체 아이가 왜 우는지 몰랐어요. 그래서 일단은 아이를 무조건 안아서 흔들어주다가, 그런데도 울음이 그치지 않으면 밥을 주곤 했습니다. 부모님들이 항상 그러시죠. "애가 울면 밥을 줘라, 배고파서 그런다" 무작정 저희는 그 말만 듣고 밥을 주곤 했어요. 울음을 그쳤을까요? 아뇨, 원인은 배고픔이 아니었어요. 잘 때도 밥, 자다 깨도 밥, 졸.. 2023. 8. 14.